1. 제1화, 드래곤스톤 / directed by Mark Mylod -- 제2화, 폭풍의 아이 / directed by Jeremy Podeswa -- 2. 제3화, 여왕의 복수 / directed by Mark Mylod -- 제4화, 전리품 / directed by Matt Shakman -- 3. 제5화, 동부 경계탑 / directed by Matt Shakman -- 제6화, 장벽 너머 / directed by Alan Taylor -- 4. 제7화, 용과 늑대/ directed by Jeremy Podeswa
일곱 개의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, 마지막 대단원을 앞둔 시즌 7은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난 군대와 캐릭터들간의 태도의 궁극적 집합에 집중한다. 새 시즌이 시작되며, 거세병들과 함께하며 도트라키, 강철군도의 동맹군들 그리고 무적의 세 마리 용에 의해 더욱 강해진 대너리스는 드디어 그녀의 새로운 조언자, 티리온 라니스터와 함께 웨스테로스로 향하고 램지 볼튼을 완전히 물리친 존 스노우는 북쪽에서 세력을 모아 윈터펠을 스타크 가문의 지휘 아래로 돌려놓는다. 유일하게 생존한 왕위 승계자인 킹스랜딩의 세르세이 라니스터는 성공적으로 철왕좌를 장악하지만, 이 모든 파벌과 또 다른 세력들은 서로를 향하며 새로운 동맹 혹은 더욱 폭력적인 충돌, 그리고 멸망을 불러올 차가운 위협 <화이트 워커>을 불러오게 된다